은퇴 후 안정적인 삶의 버팀목이 되는 국민연금, 주어진 대로만 받고 계신가요? 작은 제도 활용 하나만으로도 평생 받는 월 수령액을 10% 이상 늘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들이 있습니다. 5060 세대가 놓치기 쉬운 국민연금 증액 팁을 정리했습니다.
1. ‘추납(추가납부) 제도’ 적극 활용하기
과거 사업 중단이나 실직 등으로 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했던 기간(납부예외 기간)이 있다면, 이를 한 번에 내는 추가납부를 통해 가입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. 가입 기간이 늘어날수록 평생 받는 연금액이 크게 증가합니다.
2. ‘연기연금’ 신청으로 수령액 36% 늘리기
당장 소득이 있거나 생활비에 여유가 있다면 연금 수령 시기를 최대 5년까지 미룰 수 있습니다.
- 1년을 미룰 때마다 연 7.2%의 연금액이 가산됩니다.
- 최대 5년을 연기할 경우 기존 수령액보다 최대 36% 증가된 금액을 평생 지급받게 됩니다.
3. ‘반환일시금 반납’으로 과거 높은 소득대체율 복원하기
과거(1999년 이전)에 찾았던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이 있다면, 이자에 가산금을 더해 반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 과거의 높은 소득대체율(60~70%) 적용 기간이 회복되어 현재 납부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령액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연기연금을 신청했다가 중간에 다시 받고 싶어지면 어떻게 하나요? A1. 연기 신청 후 언제든지 연기 취소 신청을 하여 연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. 취소한 시점까지 연기된 기간만큼(월 0.6%씩 계산) 가산율이 적용되어 지급됩니다.
Q2. 추납 보험료는 한 번에 다 내야만 하나요? A2. 일시납이 부담스러울 경우 최대 60개월(5년)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합니다. 단, 분할 납부 시 약간의 정기예금 이자가 가산됩니다.